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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AULT : 글 검색 결과 - 애드센스 (총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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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내적 모순

블로거들의 붉은태양 애드센스 !

구글전도사 hoogle님의 애드센스에게 목소리 높여 고함 이라는 글에 나오는 표현이다.

어젯 밤 이 포스트를 비공개로 저장하면서 포스트에 달라 붙은 애드센스 광고를 보면서 묘한 생각이 들었다. 참 영악하기도 하지... 비밀글에도 찾아오다니...

애드센스가 많을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주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이지만 광고 솔루션으로서 다음과 같은 의문점이 생긴다.
 
내 블로그에 노출된 광고 절대 클릭금지 !

이게 제대로된 광고시스템일까 ? 광고에 가장 유효하고, 가장 가치있는 고객을 접근금지시키는 이 시스템이... 세상사람 모두가 애드센스 하청업자가 되는 날에도 이 시스템이 돌아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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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4. 00:56


POST : My Boice

한국 블로그 문화 이대로는 안된다에 부쳐...

블로그 필을 놓은지 꽤나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고스피어를 지켜보는 것을 중단한 적 단 하루도 없었음을...

오늘 블로그들을 이리저리 driving하다가 penman 님의 "한국 블로그 문화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좋은 글을 발견하여 트랙백을 남겨봅니다.
 
penman 님의 글이 있는 곳

penman 님의 "블로그가 개인의 아이덴티를 추구하면서 서로 사회적으로 연결되려는 인간의 속성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최근 웹2.0이다, 소셜네트워크다 하는 인터넷 비즈니스계 움직임의 기저에는 현실계의 한 사람이 인터넷(블로그)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정주공간을 찾아내고, 아이덴티티를 누적적으로 쌓아가는 현상을 겨냥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웹2.0의 선도자 태우님은 이러한 모습을 "야 ! 인터넷 안에서 사람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해" 뭐 이런 뉘앙스로 표현했던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최근 나타나는 애드센스류의 광고와 연관한 블로깅+수익을 추구하는 양태는 일부이긴 하지만 사실 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penman 님의 "구글 애드센스 문화를 악용해 돈벌이를 하려는 스팸 블로거들이 블로고스피어를 더럽히고 있다."라는 말씀은 조금 비약도 없지 않는가 싶습니다. 비록 그들이 퍼 옮긴 글로 태연히 수익을 취하여 도가 지나친 점은 있지만, 사실 수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속성이니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지요... 제가 볼때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은 원천적으로 블로깅에 따른 수익발생은 '창조자에 대한 보상' 기능을 충실히 하여야 하는데 애드센스 류의 수익장치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차단한 채 오로지 트래픽에 의하여만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의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 '창조자에 대한 보상'은 단순한 트래픽(단순한 주목)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주목과 그에 의한 수익이어야 하는데 애드센스류의 시스템은 그러한 것을 가려내지 못하는 시스템이 아닌가 합니다. 창작자의 글을 읽으러 갔다가 그저 낚이는 것이죠... 그리고 창조자에 대한 보상으로의 이용은 반칙이 되는 것이고요...

저는 사업자들이 이러한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시킨다면 한국 블로그 계의 전망은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저 나름대로 하나의 해법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그걸 실현시킬 수 있을지 참 앞이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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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13. 00:07


POST : 카테고리 없음

애드센스 테스트 시작

오늘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아봤다.

이 블로그에서 애드센스의 문제점에 대해 몇가지 쓴 적이 있는데 그 시스템에 대하여 직접 이용해 보지도 않고 단지 생각만으로 무책임하게 말하는 것 같아 그래 한번 테스트 해보자 하고 달았는데 이걸 또 달아놓고 보니 기왕이면... 이런 생각이 머리를 빼곡히 내민다^^;

사실 몇개월 전에 운영하는 사이트의 회원유치 목적으로 애드워즈를 쓰면서 애드워즈가 엔드유저에게 깊숙히 파고드는 광고기법으로 생각되어 큰 기대를 했지만 아직 국내환경에서는 애드워즈 광고 풀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인지 별 효과를 얻지 못한적이 있다. 그래서 애드센스의 효과에 대해서도 애드워즈와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어찌되었든 광고매체는 광고주의 마음을 얻어야 활성화되고 하는 것일테니까...

이런 블로깅으로 100달러 채울려면 하 세월일텐데... 기왕 시작했으니 수표라도 함 받아보고 쫑을 지워야 할텐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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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5. 21:37


POST : Web Driving

블로거의 심기를 건드리는 애드센스

흠... 오늘 재미있는 포스트를 발견.

오늘 rss 구독 리스트에 들어있는 Jmirror 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요즘 블로거들 사이에 유행하는 구글 애드센스 부착 문화에 대하여 혜란 님이라는 분이 약간 부정적인 시각으로 포스팅한 '구글 애드센스를 걸게된 이유'라는 포스트인데 사실 나도 오늘 애드센스를 달아 보겠다고 신청을 했으니 남의 일이 아니기에 트랙백을 달아 봅니다.

혜란 님의 글이 있는 곳
http://hyeranh.net/925

Jmirror님의 트랙백 글이 있는 곳
http://www.joonj.com/wordpress/archives/213


이 글을 읽어보면 혜란님은 요즘 온라인 공간에서 블로거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부착하여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블로거들이 많이 있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블로깅 하는 모습이 구글이라는 거대 기업의 영업전략에 편승하는 것처럼 보이고, 결과적으로 블로고스피어를 황폐하게 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자신의 견해가 너무 일방적인 것은 아닌지 애드센스를 부착한 이가 한번 설명을 해달라고 하는 포스팅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Jmirror 님은 오늘 애드센스를 달면서 그 이유를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닌 구글애드센스의 가능성을 시험삼아 달았다는 이유의 글을 트랙백 하시고...

사실 요즘 블로그를 구독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달고 있고, 또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포스팅하거나 혜란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광고 수입을 위한 커머셜한 인맥 넓히기'의 시도가 눈에 들어와 다소 심기가 불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Jmirror 님의 말씀과 같이 광고 자체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보며, 컨텐츠 생산자에 대한 보상은 필요한데 애드센스가 그것을 구현해 주는 시스템이라면 다소 불편하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불가피하지 않은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부착하여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의 저마다의 사정을 생활전선을 피곤하게 이어가는 나 같은 사람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오늘 이몸도 애드센스를 신청하였는데 이유는 Jmirror 님과 똑 같습니다만 정말 부착할지도 고민이고, 또 부착하게 된다면 다소 다른 분들을 피곤하게 하더라도 쏠쏠하게 수익이 나면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보기에 Jmirror 님의 애드센스 부착은 이 글로 미루어 보아 괜한 부착은 아닌 듯 하며, 후일을 지켜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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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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